오십견(동편 결절, Frozen shoulder)
비수술 복합 치료인 IMP 치료는 오십견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
- 정의
- 오십견, ‘동편 결절’ 또는 ‘유착성 관절낭염’으로도 알려져 있는 이 어깨 질환은 폐경을 전후한
50세 여성에 많이 온다하여 오십견이라 불립니다. 관절의 손상과 노화로 오기도 하지만 일상
활동 중에 나타나기도 합니다.
- 원인
- 여성 호르몬 감퇴에 따른 관절의 퇴행성, 허혈성, 염증성 변화가 가장 큰 원인으로 알려져
있으나 장시간 관절 고정도 유착에 기여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. 또한 당뇨병은 오십견과
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.
- 증상 및 진단
- 1) 어깨가 전체적으로 쑤시고 아플 때
2) 팔을 들고 내리는 동작이 힘들 때
3) 굴곡, 외전, 외회전을 비롯 전 방향 운동 제한이 심각할 때 가장 먼저 의심해봐야 합니다.
통증과 관절 운동 제한은 수개월 간격으로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특징이 있습니다.
그러다
1~2년이 지나면서 증상이 가라앉고 운동 범위도 서서히 회복됩니다.
하지만 드물게 운동
제한이 남고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.
- 치료
- 심하지 않으면 온찜질, 약물 요법에 물리 치료나 도수 치료를 병행하면 도움이 됩니다.
그러나 통증과 관절 구축이 심한 경우 초음파를 이용한 프롤로치료나 (fIMS, 도수 치료 및
프롤로치료를 결합한) 비수술 복합 치료법인 IMP 치료가 효과적입니다.
시술 효과가 미진한
경우 관절 내시경으로 구축된 관절을 풀어주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.